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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솔직 후기 - 장점 단점

by 무명무상 2024. 1. 12.

매일 아침 화장하기도 바쁜데 부스스한 머리 만지느라 고생하고 계신가요? 여기 이러한 한 번에 문제를 해결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은 젖은 머리를 드라이하면서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후기, 장점, 단점 알아볼게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너

 

저희 와이프는 상당한 악성 곱슬입니다. 그래서 출근 전 아침마다 머리와 전쟁을 치루곤 하는데요. 이러한 모습이 보기 안쓰러워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를 선물해 줬습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매직 자주 하시는 분, 아침 출근 준비가 촉박하신 분들은 무조건 구매하세요. 요물입니다.

 

구분 내용
제품명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너
특징 출근 준비를 극단적으로 줄여주는 요술지팡이
무게 코드 포함 457g
본체 무게 340g
색상 니켈/코퍼
블루/코퍼
보러가기 ▶ 바로가기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포스팅 썸네일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장점

 

1. 예열이 필요 없다.

 

일반적인 고데기는 고데기 내부 열판을 가열하는 방식인데요. 필연적으로 예열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열이 충분히 안된 상태에서 머리 만지면 망침의 지름길)

 

반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는 열풍(따뜻한 바람)으로 말리는 방식입니다. 예열이 따로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한번 준비 시간이 단축됩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언박싱 사진
언박싱 후 영롱한 자태

 

2. 젖은 머리를 말리면서 필 수 있다.

보통 머리 스타일링을 할 때는 샤워 또는 머리 감고 난 뒤 만지는 것이 일반적이잖아요. 그래서 보통 말리기, 스타일링 2단계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머리 말리는 공정
이거는 열판으로 말리는 것이 아니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여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가 진짜 요물인 게 말리기와 스타일링,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2단계 공정을 하나로 합치니까 여기서 또 한 번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됩니다.

 

여성분들은 아침에 머리만 만지는 것이 아니라, 화장도 해야 되기 때문에 바쁠 수밖에 없는데요. 이 제품을 구비함으로써 출근 준비를 극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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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로 젖은 머리를 스타일링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기는 또 하나의 장점은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거예요.

 

머릿결은 1) 높은 온도에 2) 오랜 시간 노출되면 개털되는 것은 순식간인데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는 젖은 머리를 1) 비교적 낮은 온도에 2) 스타일링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사용 시 머리카락 확대 모습

 

젖은 상태에서 머리 스타일링이 진행되니까 머리와 수분의 수소 결합이 비교적 유연해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머리를 윤기 있는 상태로 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4.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멈춘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기능

 

소소하면서 치명적인 기능인데요. 기기 온도, 풍속 셋팅하고 사용하다가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멈춥니다. 그리고 다시 들면 셋팅값 그대로 다시 돌아갑니다.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생각보다 머리 만질 때 상당히 편하더라고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사는 법

 

 

해당 제품이 워낙 인기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할인 행사는 없지만 다이슨 공홈에서 가끔 할인을 진행할 때가 있습니다. 먼저 공홈 방문 하신 후 할인 여부 확인해 보시고요.

 

할인을 따로 하지 않는다면 공홈 구매는 배송이 늦기 때문에 여기서 구매할 이유가 없습니다. 쿠팡, 지마켓 같은 배송 빠른 곳에서 구매하시되 정품 인증 되는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정품 인증 구매 좌표 [클릭]

 

제가 샀던 곳 링크 남겨 놓을 테니 공홈과 가격 비교하신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단점

 

1. 생각보다 묵직하다.

직접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본체 무게만 340g 정도 되는데요. 묵직한 몽둥이 드는 느낌이에요.

 

손목이 얇고 여리여리하신 분들은 처음 사용할 때 다소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전원 코드가 크고 아름답다.

해당 제품은 어댑터, 전원 코드 일체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전원 코드가 생각보다 큽니다. 일반적인 노트북 어댑터에 육박할 만큼 커서 멀티탭에 여러 기구 꽂고 사용할 때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후기 요약

 

지금까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와이프 선물용으로 구매했지만 저도 자주 사용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이거 사기 전까지는 외출 준비할 때 출발까지 최소 1시간은 기다렸어야 했는데요. 와이프 준비 시간이 15~20분으로 단축되니까 성격 급한 저로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머리 스타일링 때문에 출근 시간이 항상 촉박하셨던 분, 악성 곱슬로 매년 매직 받아야 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 필수템입니다. 무조건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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