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현존 최강 뇌지컬을 탑재한 태블릿이 하나 있습니다. 패드와 하나가 되는 순간, 그 곳이 바로 작업실이 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해당 제품 강력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
해당 글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 외 함께 이용할만한 가전제품들도 소개해 드리고 있으니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장점
1. 현존 최강 뇌지컬 보유
아이패드 프로 6세대는 태블릿 PC 세계에서 왕 중의 왕, 최강의 뇌지컬 보유 제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유명한 애플 전용 M2 칩 적용되었고요.
전작 대비 CPU는 15%, GPU는 35%가량 향상되었습니다. 내부 장기들이 모두 신상으로 맞춰졌기 때문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애플 펜슬 호버 기능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이 전작 대비 추가된 신기능이라고 한다면 바로 애플 펜슬의 호버 기능을 꼽을 수 있는데요. 호버 기능이란? 펜이 디스플레이에 닿기 전에 커서가 반응하는 기술이에요.
디자이너 분들이나 웹툰 작가분들이 사용하는 와콤 태블릿 기술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특히 프로크리에이터, 포토샵 등 디자인 관련 앱 돌릴 때 상당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와이파이 6E를 지원한다.
아이패드 프로 6세대는 전문 작업자용으로 만들어진 태블릿이죠? 그렇다 보니 작업량이 많을뿐더러 전송해야 할 데이터 량도 일반 태블릿에 비해 상당히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제품에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하여 시리즈 최초로 와이파이 6E를 지원합니다. 최대 1초 당 9.6Gb를 전송할 수 있다는 뜻이죠. 미친 속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써보시면 그 편리함에 더 놀라실 거예요.
아이패드 프로 6세대 단점
1. 가격이 비싸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12.9 인치 기준 22년 정식 출고가가 1,72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달러 가격은 동일하지만 환율 때문에 전작 대비 가격이 30만 원 이상 올라갔는데요.
용량 커지면 300만 원 넘어갑니다. 가격 미쳤습니다. 출고가에 구매하면 호구고요. 할인 최대한 먹여서 사는 게 그나마 덜 호구가 되는 길입니다.
지금 쿠팡에서 애플 시리즈 할인 행사하고 있습니다. 최대 9%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니 고민되신다면 이번 기회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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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관상 전작 대비 달라진 점이 없다.
해당 제품 안타까운 점 중 하나는 전작과 비교했을 때 외관상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신상을 사면 자랑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내부 장기와 뇌지컬만 좋아지고 외관은 차이 없습니다.
특히 전작에서 화면 베젤이 두꺼워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요. 이 부분 또한 변화 없이 동일하게 출시되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3. 입문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이패드 프로 6세대는 전문가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일반 동영상 머신, e북으로 사용하기엔 이 제품이 보유한 뇌지컬이 아깝습니다.
단순 취미용으로 태블릿이 필요하시다면 아이패드 에어5나 갤럭시탭7 FE가 괜찮고요. 프로를 사용하고 싶지만 뇌지컬을 맘껏 사용하지 못할 초보 사용자에게는 전작인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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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6세대 후기 요약
지금까지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가격적인 부분만 괜찮다면 현존 최강 뇌지컬 탑재 머신답게 이용가치 상당히 높습니다.
프로크리에이터, 동영상 편집 자주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요. 휴대성이 뛰어나서 패드와 내가 있는 공간이 곧 작업실이 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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