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까지는 아니어도 평소에 세련되게 입고 다닐만한 패딩 찾고 계신가요? 여기 성공한 30대 직장 여성을 표방한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은 코오롱 안타티카 JKJDW23242GRI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오롱 안타티카 JKJDW23242GRI
사회적 지위도 있으니 질 좋은 패딩 하나 사달라는 와이프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몽클레어, 막스마라는 너무 부담스럽고 네파는 너무 싼마이 느낌이라 찾던 중 코오롱 안타티카를 선택했는데요.
와이프 피셜을 토대로 코오롱 안타티카 JKJDW23242GRI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분 | 내용 |
| 제품명 | 코오롱 안타티카 롱 다운 |
| 제품 번호 | JKJDW23242GRI |
| 특징 | 고급스러우면서 휘뚜루 마뚜루 입을 수 있는 패딩 |
| 색상 | 그레이지, 블랙 |
| 보러가기 | ▶ 바로가기 |
코오롱 안타티카 장점
1. 필파워 800, 우모량 900g
패딩 살 때 꼭 알아두셔야 할 개념이 있는데요. 바로 필파워와 우모량입니다. 필파워란? 다운 1온스를 압축한 다음 풀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정도로 수치가 높으면 복원력이 좋습니다.
우모량은 말 그대로 다운의 총량을 뜻하는데요. 명품 패딩의 평균적인 필파워가 600, 우모량이 300g이라고 합니다. 코오롱 안타티카는 필파워, 우모량 측면에서 압도적이었어요.
실제로 입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추운 한겨울이라도 반팔+안타티카면 땀날 정도로 방한은 이 제품 따라올 제품이 없을 겁니다.
2. 딱 봐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와이프 실착 후 봤을 때 처음 든 생각이 "패딩인데 이렇게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나?"였습니다.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허리 라인이 상당히 예쁘게 잘 들어갔고요.
와이프는 잘 쓰진 않았지만 허리 벨트까지 착용해서 입으면 코트 느낌도 꽤 나서 괜찮더라고요. 요약하자면 입었을 때 아줌마스럽지 않고 성공한 직장 여성 같아 보여서 좋았습니다.
3. 휘뚜루마뚜루 편하게 입기 좋다.
솔직히 이걸 입고 결혼식에 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갈 때 입는 옷을 마트나 직장 갈 때 입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잖아요?
코오롱 안타티카는 마트, 매일 다니는 직장, 백화점 같이 자주 가는 곳에서 편하게 입어도 돋보일 수 있는 그런 옷입니다. (와이프가 그렇다고 합니다.)
4. 30~40대 직장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코트나 의류는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롱패딩 쪽에서는 30~40대 직장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코오롱 안타티카라고 합니다.
몽클레어는 너무 부담스럽고, 네파는 등산 좋아하는 아줌마 같다면 안타티카는 디자인이나 가격 측면에서 직장에서 세련되게 입고 다니기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JKJDW23242GRI 사이즈 고르는 법
안타티카 롱 다운 품번 JKJDW23242GRI은 코오롱에서도 주력으로 밀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월 제품 안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월 제품이 나오더라도 범용적인 사이즈는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처럼 시즌일 때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사이즈는 크게 85부터 105까지 5단계로 나뉘는데요. 요약하자면 평소 자신이 입는 사이즈 대비 반치수 크게 입으면 사이즈 미스 거의 없을 겁니다.
| 사이즈 | 환산 | 가슴 | 어깨 | 총장 |
| 85 | 44 (S) | 50 | 42 | 101 |
| 90 | 44~55 (S~M) | 52 | 44 | 103 |
| 95 | 55 (M) | 54 | 46 | 105 |
| 100 | 66~77 (L~XL) | 56 | 48 | 107 |
| 105 | 77 (XL) | 58 | 50 | 109 |
혹시 사이즈 미스 발생 시 반품 또는 교환이 편한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은데요. 반품/교환은 공홈보다는 오픈 마켓이 배송도 빠르고 대응도 좋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사이트 남겨드릴 테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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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안타티카 단점
1. 이너는 얇은 옷만 입을 수 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방한 능력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품인데요. 그래서 코트처럼 니트, 히트텍 여러 겹 껴입으면 한겨울에도 땀을 한 바가지 흘릴 수 있습니다.
이너는 되도록 얇은 옷만 간편하게 코디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경량 패딩에 비해 무거울 수 있다.
이 제품 무게가 대략 1.4kg가량 되는데요. 다른 구스 패딩과 비교했을 때 가벼운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량감이 어느 정도 있는 제품입니다.
무거운 옷을 극혐 하시는 분들은 숏패딩이 나으실 수 있습니다.
코오롱 안타티카 후기 요약
지금까지 코오롱 안타티카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기능에 충실하면서 직장 동료들에게는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줌마가 아니라 성공한 직장여성을 표방하고 싶다면 이 제품 한번 입어보세요. 와이프가 너무 잘 입고 다녀서 선물한 저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패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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