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파파 아기띠 솔직 후기 - 장점 단점 알려드립니다.

유대감을 중요시하는 신생아 특성상 외출 시 생각보다 아기띠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곧 출산하실 예비 아빠, 엄마분들 아기띠 알아보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착용감 최고인 허그파파 아기띠 사용 후기, 장점, 단점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허그파파 아기띠

해당 글에서는 허그파파 아기띠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 외 육아에 도움 될만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드리고 있으니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육아를 하다보면 혼자서 아이를 케어할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아기띠 멜 때 혼자서 착용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목뒤 버클 부위예요.

허그파파 아기띠는 목뒤 버클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남편 또는 아내 도움 없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서 독박육아를 헤쳐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옆으로 매는 슬링 아기띠나 일반 아기띠의 경우 아이를 착용자 몸 쪽으로 밀착시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요. 이렇게 밀착시키지 못할 경우 아이 고관절 등 성장에 악영향 미칠 수 있어요.

허그파파 아기띠 (다이얼핏 프로) 제품은 어깨끈 조정 없이 완타치 다이얼 조정만으로 손쉽게 아이를 밀착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른 아기띠에는 없는 해당 제품만의 최대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겨울철 아기띠 착용하고 나가려면 우리 아이가 감기 걸리지 않게 방한에 신경 써야 하는데요. 개월수가 얼마 안 된 아이의 경우 옷 입히는 것도 정말 쉽지 않아요.

허그파파에서는 분리형 패딩도 함께 판매하는데요. 아기띠랑 쉽게 결착할 수 있어서 모자처럼 씌우기만 우리 아이 방한 해결이 한 번에 해결됩니다. 허그파파 아기띠 사실 거면 패딩도 꼭 함께 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착용감도 좋고 핏 조절도 편한데 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거예요. 보통 10만 원 초중반이면 일반적인 아기띠 구매할 수 있는데요.

허그파파 아기띠는 패딩 포함하면 30만 원이 넘어갑니다.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좀 비싸더라도 좋은 거 쓰는 게 결국 이득입니다.

아기띠 한번 사면 거의 3년간 사용하게 될 텐데 싼마이 아기띠 사면 3년 동안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고통받아야 하니까요. 돈이 좀 들더라도 아이도 편하고 부모도 편한 제품 사는 게 낫죠.

해당 제품은 힙시트, 아기띠 올인원 제품인데요. 2개월 차 신생아 때는 신생아 인서트를 따로 써줘야 해요. 근데 이 인써트를 계속 쓰는 게 아니라 아이 성장에 따라 탈부착해줘야 합니다.

아기띠만 쓰고 싶거나 힙시트를 이용하고 싶을 때, 인서트를 추가로 설치해야 할 때 탈부착 시 다소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허그파파 아기띠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가격은 비싸지만 최소 3년 이상 사용할 제품입니다. 싼마이 아기띠 구매로 고생하기보다는 살 때 편한 거 사는 게 좋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봤지만 해당 제품만큼 편한 제품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분리형 패딩으로 겨울까지 올인원으로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허그파파 아기띠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