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삼성, LG 그리고 MSI 등 저가형 중국산 노트북을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저는 감히 맥북 에어 M1을 추천드립니다. 업무용 노트북으로 정말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오늘은 맥북 에어 M1 후기를 통해 실사용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핵심포인트 위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에어 M1
- 공식 가격 : 1,390,000원
- 최저 가격 : 1,148,000원
- 특징 :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입니다.
- 사이즈 : 가로 30.41cm * 세로 21.24cm * 두께 1.6cm
- 무게 : 1.29 kg
- 색상 :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핑크 골드
- 공식 사이트 : 애플 공식 사이트
- 최저 가격 사이트 : 쿠팡
장점
1. 카페와 같은 외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노트북은 가볍다 하더라도 마우스, 키보드, 충전기 등 여러 부속부품이 있어야 카페 등 외부공간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맥북 에어 M1은 이러한 부속부품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맥북 에어 M1은 감도 높은 트랙패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트랙패드를 처음 쓰는 사람도 무리 없이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고요.
또한 배터리 성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실사용 기준 한번 충전해놓으면 3~4일간 배터리 충전을 하지 않아도 작업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보통 일할 때 여러 주변기기를 챙겨나가면 상당히 번거로운데요.
맥북 에어 M1이 있으면 부속부품을 챙기는 귀찮은 일 없이 컴퓨터만 챙겨나가면 되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올라가게 됩니다.
2. 기존 작업을 이어할 수 있습니다.
맥북만의 장점인데요. 맥북 사용자들의 후기 보시면 맥북 에어 M1 컴퓨터 종료가 따로 없습니다. 그냥 펼쳤던 맥북을 다시 닫기만 하면 알아서 배터리 저사용 모드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다시 컴퓨터를 열어 화면이 켜지면 기존에 하고 있던 작업들이 그대로 켜져 있기 때문에 작업 연속성이 상당히 뛰어난 제품입니다. 다른 윈도 컴퓨터의 경우 부팅부터 시작해서 이전작업 사항을 다시 켜야 하는데 맥북은 이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합리적인 가격
가격이 정말 합리적입니다. 256GB 기준 최저 가격이 1,200,000원도 안 되는데요. 일반적인 삼성 노트북이 130만 원가량 되는데 이와 비교해보면 정말 싸게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도 아닙니다. 맥북 에어 M1은 애플 전용 반도체 칩인 M1칩이 적용된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동일 스펙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속도, 배터리 효율 상당히 뛰어납니다.
같은 돈 주고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맥북 에어 M1을 따라올 노트북 없을 겁니다.
단점
1. 아이폰에 익숙하지 않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윈도우 OS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사용할때도 윈도우가 아니면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게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단점은 아니고, 아이폰 사용자라면 맥북에도 쉽게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윈도우 OS 계열 컴퓨터만 써보셨다면 맥북 에어 M1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아이폰 동작하는 방식이 맥북 에어 M1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2. 저장공간이 작은 편입니다.
맥북 에어 M1 자체 성능은 뛰어나지만 컴퓨터 저장공간 자체가 큰 편은 아닙니다. 가장 작은 용량이 256GB, 그다음 큰 모델이 512GB입니다. 저처럼 인터넷 서칭 및 블로그 작성의 경우 큰 용량이 필요 없는데요.
사진 편집 작업 또는 동영상 편집을 목적으로 맥북 에어 M1을 사용한다면 컴퓨터 저장공간 때문에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을 위해 USB 포트도 따로 없기 때문에 전용 Hub 구매가 필요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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