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F-1000XM5 사용 후기

진짜 노이즈 캔슬링 제대로 되는 무선 이어폰 찾고 계신가요? 여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은 무선 이어폰 소니 WF-1000XM5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WF-1000XM5 후기 장점 단점

해당 글은 소니 WF-1000XM5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 외 대신 이용할만한다 다른 음향 제품도 소개해 드리고 있으니 아래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우주를 느끼고 싶다면 소니 WH-CH720N을 써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소니에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 많은데요.

이번에 출시된 소니 WF-1000XM5는 작디작은 무선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소니 헤드폰 특유의 노캔 능력을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WF-1000XM5에서도 우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배터리였습니다. 일단 한번 충전하는데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요. 완충하면 대략 7~8시간 정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소니 WF-1000XM5은 배터리가 없을 때 3분만 충전해도 1시간은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용하면서 배터리 부족에 의한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사용자의 귀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이다 보니 이어폰이 너무 크면 귀가 아픈 경우가 간혹 발생하는데요. 소니 WF-1000XM5을 구매하면 S, M, L 사이즈 외에도 SS 사이즈 이어팁이 동봉되어 있어요.

귀가 작은 여성분들도 착용 시 고통받지 않고 쓸 수 있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노캔 지원되는 헤드폰의 경우 제품 자체의 무게 때문에 런닝하거나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한데요. 소니 WF-1000XM5는 무엇보다 무게가 엄청 가볍습니다.

거기에 IPX 4등급 판정으로 땀, 눈물 등의 생활 방수가 어느 정도 지원되기 때문에 뛰거나 헬스 할 때 이용이 정말 편했어요.

문제는 가격인데요. 소니 WF-1000XM5의 공식 가격은 359,900 원으로 신형 에어팟 프로보다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이만한 돈을 주고 이어폰에 투자해야 할까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사실 에어팟 대비 뛰어난 노캔 능력, 착용감을 생각하면 ios 호환도 잘되는 소니 제품 사는 게 더 나을 수 있죠. 여기에 할인 특가 떴을 때 구매하면 에어팟보다 저렴할 때도 있으니까요.

특가는 매월마다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할인 여부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 통해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해당 제품의 아쉬운 점 중 하나는 노캔 성능 및 음질에 비해 통화 품질은 다소 떨어진다는 거예요. 모든 무선 이어폰이 그렇듯 스피커와 입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목소리가 작으면 통화 시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WF-1000XM5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긴 배터리 시간, 음질, 노캔 성능에 큰 만족도를 느꼈습니다.

솔직히 애플 감성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면 기능만 봤을 때는 해당 제품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캔 성능 뛰어난 무선 이어폰 찾으신다면 소니 WF-1000XM5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