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작업할 때 쓰기 편한 포터블 모니터 찾고 계시나요? 포터블 모니터는 휴대성 그리고 디스플레이 스펙이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은 밖에서 쓰기 참 좋은 LG 그램뷰 2세대 사용 후기,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LG 그램뷰 2세대 후기
포터블 모니터를 구매할 때에는 이 제품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생각해 보고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LG 그램뷰 2세대는 외부 작업에 특화된 제품입니다.
| 구분 | 내용 |
| 제품명 | LG 그램뷰 2세대 |
| 제품 번호 | 16MR70 |
| 크기 (W*D*H) | 16인치 (360*245.5*8.3) |
| 무게 | 670g |
| 색상 | 실버 |
| 보러가기 | ▶ 바로가기 |
LG 그램뷰 2세대 장점
1. 얇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다.
포터블 모니터를 사는 이유는 카페 같은 외부 공간에서도 편하게 작업하기 위해서인데요. LG 그램뷰 2세대는 두께가 8.3mm로 상당히 얇은 편인데요.
실제로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피를 적게 차지해서 파일철 느낌으로 가방에 넣어 다니기 편했습니다. 무게도 670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2. 16인치 + 화면전환 지원
요즘 저렴하게 판매되는 중국산 포터블 모니터들 보면 화면 크기가 13~14인치 정도 되는 것이 대부분이에요. LG 그램뷰 2세대는 크기가 무려 16인치 대화면입니다.
서브 모니터에서 화면 분할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서 문서 작성하거나 작업할 때 진짜 편했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가로, 세로로 취향에 맞게 돌려 쓸 수 있는데요.
세로로 놓고 쓸 경우 가독성이 좋아하지면서 특정 정보를 빠르게 서칭하고 습득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3. A/S 가능
중국산 포터블 모니터 저렴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A/S입니다. LG 그램뷰 2세대는 당연히 A/S가 지원됩니다.
값비싼 포터블 모니터 한번 구매하면 적어도 3~5년은 사용할텐데, 믿고 맡길 수 있는 A/S가 지원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장점이에요.
4. 안티글래어 적용 (빛반사 방지)
해당 제품에는 LG디스플레이 고유의 안티글래어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일반 사무실은 상관없지만 자연광이 강하게 들어오는 외부에서는 빛반사 방지 없으면 은근 불편하거든요.
LG 그램뷰 2세대는 빛반사 방지가 적용되서 캠핑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도 참 좋았어요.
LG 그램뷰 2세대 사는 법
LG 그램뷰 2세대는 23년 출시 당시 공식 가격이 30만 원 후반 대였는데요. 지금은 할인 행사 진행하면서 30만 원 초반대로 꽤 저렴해졌습니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서 LG 자체 행사 있는지 확인해보시고요. 아래 제가 구매했던 최저가 좌표와 가격 비교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LG 그램뷰 2세대 단점
1. HDMI 포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제품 아쉽게도 C포트 타입만 지원할 뿐 HDMI 포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HDMI포트를 사용하려면 전용 케이블을 따로 구매하셔야 하고요.
해당 제품을 미니 PC 등 데스크톱,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60Hz + LCD 패널
LG 그램뷰 2세대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LCD 패널에 최대 주사율이 60Hz라는 것이에요. 주사율이 높을수록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도 부드럽게 출력되는데요.
이 정도 스펙이면 문서 작업, 동영상 시청, 가벼운 게임 정도는 돌릴 수 있지만 FPS와 같이 장면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에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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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뷰 2세대 후기 요약
지금까지 LG 그램뷰 2세대 사용 후기를 통한 장점, 단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처럼 평소에 문서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포터블 모니터 유무에 따라 작업 시간 단축에 큰 영향 미칩니다.
아직 안 써보셨다면 꼭 LG 그램뷰 2세대가 아니더라도 서브 모니터 꼭 써보시고요. A/S 지원되면서 사무실 밖에서 자주 작업하시는 분들은 LG 그램뷰 2세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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